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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모든것/출국 전 준비하기!

어학연수 생활에서 꼭 지켜야 할 7가지 수칙

 

1. 원어민친구를 사귀세요.

   원어민이 아닌 다른 외국인들과 영어를 하는 것은, 말하기 연습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Broken English가 정착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2. 한국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현대화 같은 정보사회에서 정보를 얻는 속도가 늦으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영어로 말하기만을 고집하다 보면 꼭 필요한 정보들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교포 친구들을 사귈 기회를 가지세요. 교회나 한인 학생회 등에 가면 교포 친구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답니다.

 

3. TV는 시간 날떄마다 틀어두세요.

   영어에 친숙해지는 방법 중 이것만큼 좋은 것이 없답니다. 아침에 시계 대신 TV로 알람을 맞춰두고 자면 좋아요. 아침 방송은 발음도 정확하고 알아듣기 쉬운 방송이 많거든요. NBC나 ABC 같은 공영방송의 아침 방송에서는 좋은 정보와 뉴스를 많이 얻을 수 있답니다.

 

4. 한국 비디오와 인터넷 방송보기를 끊으세요.

   이건 마약입니다. 한번 빠지면 영어공부 절대 못해요. 자꾸 보게 되거든요. 중독성이 상당히 강하답니다. '딱 한 번인데 뭐. 조금만 보면 괜찮겠지' 하면서 유혹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답니다.

 

5. 틈나는 대로 신문과 잡지를 접하고 책을 읽으세요.

   신문이나 잡지가 처음엔 재미도 없고 어려울 수 있지만 스스로 관심 있는 부분이나 쉬운 부분, 재미있는 부분들만 찾아서 읽어도 큰 도움이 됩니다. 괜히 고급 영어를 공부한답시고 관심도 없는 정치면이나 경제면을 무리해서 읽으려고 하면 영어와 멀어지게 됩니다. 즐거워야 공부도 되는 거거든요.

 

6. 웬만한 파티 모임은 다 가세요.

   파티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귀찮다는 이유로 놓치기 시작하면 영어 실력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조금 피곤하더라도, 재미없는 모임이더라도 원어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가세요. 나중에 그 시간과 경험이 엄청난 차이를 만든답니다.

 

7. 살찌는 음식이 많은 외국, 꼭 운동을 하세요.

   외국에 가서 살찌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운동을 싫어하는 여학생들의 경우 5~10kg 찌는 건 시간문제이죠. 수영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헬스도 하면서 땀을 흘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