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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모든것/출국 전 준비하기!

출국시 짐꾸리기

여행가방싸기

여행은 짧게는 1주일, 길게는 달까지 비교적 여정이 잡혀 있다. 들뜬 마음으로 대충 짐을 꾸렸다가는 현지에서 낭패를 보기 쉬우므로, 여행지역의 기후나 풍토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아보고 의식주에 관한 준비를 하는것이 필요하다.


1. 해외여행준비물

짐은 적을수록 좋다 기본. 그렇다고 필요한 것까지 빼놓고 수는 없다. 따라서 현지에서 구입할 있는 소모품 같은 것은 빼고, 신중히 생각하여 챙긴다. 귀중품이나 보석, 식품 분실이 걱정되거나 가져가야 , 망설이게 되는 것은 과감히 빼는 것이 좋다.

 

·        여행자료
여권과 항공권·현금·신용 카드·필기도구와 각종 서류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 작은 가방 등에 넣어 몸에 지닐 있게 한다. 별도로 수첩을 마련해 여권과 항공권의 사본, 여행자수표의 구입일시와 번호, 신용 카드번호 등과 현지여행사, 항공사, 한국대사관과 같은 전화번호를 적어 두면 유용하게 쓰인다.

    

 여권

해외여행의 필수품.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별도로 두고 안전한 방법으로 챙긴다.

 항공권

출국과 귀국날짜, 노선, 유효기간을 확인해 둔다. 복사본을 보관한다.

 한국

공항세와 입출국시의 왕복교통비 정도

 현지

팁이나 교통비·간식비·입장료 등의 소액지출용

 신용카드

신분증명도 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져간다.

 여행자 수표

현금과의 비율은 7:3 정도가 적당하다.

 여행자 보험증

패키지 여행일 경우는 별도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국제학생증

신분증명과 할인혜택도 있고 신분증명의 역할도 한다.

 국제운전면허

렌터카로 여행할 사람은 국내면허증과 함께 가져간다.

 예비용 사진

여권분실 만일을 대비해 2~3 정도 준비한다.

 소형계산기

환율계산이나 예산산출에 요긴하게 쓰인다.

 필구도구와 수첩

여권, 여행자수표, 신용 카드, 현지주요기관 등의 번호를 적는다.

 카메라와 필름

필름은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

 사전과 회화집

유여행자에게는 필수품. 얇은 것으로 준비한다.

 

·        옷가지와 신발
옷들은 가장 부피가 . 최소한의 옷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기본은 속옷과 양말, 티셔츠 2~4. 새로 장만하려고 허둥대지 말고 평소 입던 편안하고 다루기 쉬운 옷가지 위주로 가져간다.
디너 쇼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때와 같은 공식적인 스케줄이 잡혀 있으면 구두와, 남성은 깃이 달린 셔츠와 넥타이, 여성은 우아한 치마를 정도 준비한다. 겨울은 물론이고 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지고, 차를 타고 관광할 때는 에어컨 시설이 되어 있으므로 스웨터나 카디건을 준비해 그때 그때 걸친다
.
신발은 걷기에 편한 것이 기본. 길들여지지 않은 신발, 굽이 높은 신발은 금물. 새것보다는 길들여진 신발이 오히려 편안하다. 여름이라면 샌들도 괜찮다. 숙소에서 신을 슬리퍼도 있으면 유용하다.

 속옷

호텔 등에서 있으므로 기본적인 것만 필요

 셔츠와 바지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2 정도

 재킷과 가디건

냉방차와 비행기를 타거나 비올 때를 대비

 모자와 선글래스

햇빛이 강하므로 필수품

 잠옷

다른 옷으로 대신해도 좋다.

 수영복

여름철이나 수영장 있는 호텔에 묵을 때는 가져간다.

 비옷과 우산

가볍고 작은 것으로 준비한다.

 장갑

겨울철여행의 필수품

 신발

발에 익숙해져 걷기 편한 . 운동화나 캐주얼슈즈가 적당





·        세면도구
작은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등에는 설비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으므로 여행용 세면도구와 타올, 드라이어, 화장품, 손톱깎이 등을 준비한다. 일류호텔의 경우에는 대부분 갖춰져 있으므로 치약, 칫솔 정도만 준비해 간다.

 칫솔과 치약

우리 나라와 일본 호텔을 제외하고는 없는 경우가 많다.

 수건과 비누

소형으로 준비해 간다. 호텔에 묵을 거라면 필요없다.

 세제

오래 여행할 예정이라면 1회용 포장으로 조금씩 가져간다.

 자외선 차단 크림

여름에는 필수품

 화장품

 쓰던 것을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덜어 가져간다.

 빗과 면도기

 호텔에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드라이어

 전압을 확인하고 가져간다.

 티슈와 손수건

작은 가방에 들어갈 있는

 생리용품

 현지에서 구입해도 된다.

 손톱깎이·귀이개

 작지만 요긴하게 쓰인다.

 비상약

 소화제와 설사약, 감기약, 소독약, 연고, 1회용 밴드 .

 다용도칼

 다용도로 있는 것을 준비한다.

 수저와 젓가락

 하나쯤 준비해둔다.

 알람 손목 시계

 스케줄대로 움직이기가 한결 편해진다.

 비닐봉투

 젖은 옷이나 잡동사니를 넣기에 좋다.

 선물

 친지가 있는 경우 외에 작은 답례품을 가져가면 요긴하다.

 물통

 작은 것으로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생수를 구입한다.

 침낭

 야외에서 숙박할 경우 필요하다.

 작은 가방

가방과 분리해 여행자료 등을 넣어 몸에 지니고 다닌다.

 

 

 

·        구급약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약을 팔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복용하는 약과 소화제·진통제·감기약·소독약·바르는 파스와 1회용 밴드·생리대 등을 준비해 간다. 렌즈 사용자는 식염수와 렌즈통도 잊지 말고 챙긴다.

·        챙기면 편한 여행준비물들
비치샌들-여름이나 해변 등에서 레포츠를 즐길 때는 운동화보다는 비치 샌들이 낫다. 호텔에서는 슬리퍼를 대신해 신어도 된다. 현지에서도 구입할 있다.
세탁세트-장기여행자나 콘도미니엄 체재자라면 세제와 소형 빨랫비누 등을 준비하면 편리하다
.
팔이나 목에 있는 동전지갑-팔이나 목에 지갑을 걸면 해양 레포츠 등에 참가할 보다 간편하게 움직일 있다
.
한국음식-대도시라면 한국식품점과 요리점이 있으므로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지만 간단한 양념, 예를 들면 포장된 고추장볶음 정도는 요긴하다
.
워크맨과 카세트테이프 혹은 작은 사이즈의 -장거리여행이라면 평소 즐겨 듣던 노래나 한글책이 그리워질 때도 있으며 이동시간이 경우에도 기분전환이 된다.

 

2. 여행가방 고르기

호텔을 주로 이용할 사람이라면 호텔에 짐을 맡길 있으므로 슈트케이스를 이용할 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여행자의 경우라면 부담을 줄일 있는 것은 역시 등에 매는 배낭이나 바퀴가 달려 옮기기 쉬운 가방이다. 배낭을 로커나 유스호스텔에 맡기고 관광할 때를 대비해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와 현금, 여행자수표 등과 이들의 복사본, 귀중품 등은 작은 가방에 넣어 따로 소지한다. 여행가방은 가벼고 질기며, 바퀴와 손잡이가 있어 옮기기 쉬운 제품이 좋다. 공항통관과정에서 가방들은 대개 거칠게 다뤄지므로 자물쇠나 지퍼, 손잡이 등이 튼튼해야 한다. 짧은 여행이나 출장용으로 비교적 고가인 여행가방을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울 경우 렌터백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여행기간이 길다면 새로 구입하는 편이 경제적이다.

 

·        배낭구입하기
보다 저렴한 가격에 튼튼한 배낭을 구입하려면 지하철 종로 5가에 가보도록 한다.

·        여행 가방의 대여
샘소나이트 가방을 기준으로 1주일에 가방 값의 10% 정도. 3 4 신혼여행용 가방 기준으로 1주일에 4~5만원 선이다.

이창희 렌트백 서비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4-19 (02)538-3740     

서울종합렌탈 (02)400-6677

한국패밀리렌탈 (02)445-9393 

 

 

3. 여행가방과 짐꾸리기

어떻게 싸느냐에 따라 많은 짐도 배낭이나 바퀴 달린 가방 하나와 작은 가방 정도면 충분히 들어간다.
가장 먼저 가방에 넣어야 하는 짐은 역시 부피가 가장 큰 옷가지들. 주름지지 않게 옷을 꾸리려면, 우선 반듯하게 옷들을 펴놓은 후 둘둘 말아 가방에 넣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옷가지를 꾸려 넣은 다음에는 가방의 남는 모서리에 속옷이나 양말, 신발 등을 넣는다. 딱딱한 트렁크에는 말아서 넣기 어려우므로 옷을 반으로 접어 차곡차곡 쌓는다. 세면도구와 속옷류·신발은 서로 뒤섞이지 않도록 입구를 봉할 수 있는 비닐 봉지에 따로 싸서 가방 가장자리의 빈 부분에 넣는다. 또 자주 꺼내야 하는 여권과 지갑, 화장품 등은 여행가방과는 별도로 핸드백이나 벨트색에 따로 챙기면, 큰 가방은 호텔이나 짐보관소에 맡기고 작은 가방만 가지고 간편하게 다닐 수 있다.

 

 

4. 여행 가방의 크기와 무게

비행기에 맡길 있는 짐은 행선지와 클래스에 따라 다르다.

1) 위탁 수하물의 경우
먼저 위탁 수하물 허용량은 기본적으로 미주지역은 수하물 개수가 기준이 되며, 유럽을 포함한 미주 이외의 지역은 무게가 기준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제선 구간, 성인 기준)

·        수하물 개수가 기준이 되는 경우
해당 지역 : 미국,미국령,캐나다,중남미,카리브해연안 국가 출도착 구간
허용량 : FIRST & BUSINESS CLASS - 최대 3변의 합이 158㎝이내인 수하물 2
(1
개의 최대 허용 무게는 32)
ECONOMY CLASS -
삼면의 합이 158㎝이내인 수하물 2
.
, 2개의 크기의 합이 273㎝이내인

(1
개의 최대 허용 무게는 32)

·        수하물 무게가 기준이 되는 경우
해당 지역 : 수하물 개수가 기준이 되는 구간을 제외한 출도착 구간
허용량 : FIRST CLASS - 40

BUSINESS CLASS - 30

ECONOMY CLASS - 20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의 경우만 23㎏임)
, CLASS 위탁수하물 1개의 최대 허용 무게는 32㎏임.

 

 

2) 휴대 수하물의 경우

휴대 수하물은 항공기 안전운항과 편안한 여행을 위하여, 이코노미 클래스인 경우 선반 혹은 좌석 아래에 넣을 수 있는 115cm (55cm x 40cm x 20cm) 이하 10kg(대한항공의 경우 12kg) 이하의 짐 1개이며, 프레스티지 및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는 2개까지 반입 가능하다.

이보다 큰 짐은 출국수속 때 따로 부쳐야 한다.

  

 

○ 무료탁송 초과시 요금 부과

<미주>

- 한개당 32㎏이내인 수하물에 대해 허용 개수 2개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하는 갯수당 초과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참고로 서울발 L.A 구간에서의 초과수하물 요율은 한개당 94,000원이며, 구간별 요율은 가까운 아시아나항공 지점이나 예약센터   

(☎ 1588-8000)로 문의

 

<미주이외의 지역>

- 미주이외의 지역의 경우 부과기준은 초과하는 무게 ㎏당 해당구간의 일반석,성인,직항, 편도 정상요금의 1.5%의 요율로 초과요금을 징수하게 됩니다. 참고로 서울발 동경구간의 초과수하물 요율은 4,100/㎏ 정도이며, 구간별 요율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1588-8000)로 문의

 

5. 유의사항

1)
짐에 인화성, 폭발성, 부패성, 손상 가능성이 높은 물품은 넣지 않는다. 또한 노트북 컴퓨터, (비디오) 카메라, 현금, 보석류, 서류 등은 반드시 휴대하도록 한다. 혹시 이런 물품의 손상, 분실은 항공사가 책임질 수 없는 항목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2)
짐에는 반드시 영문 이름표(연락처)와 자물쇠를 부착하도록 한다. 이름표를 부착하면 짐표가 떨어졌을 경우나 혹 다른 승객과 짐이 바뀌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다
.
3)
만약 경유지나 도착지에서 짐이 보이지 않으면 소지하고 있던 짐표(bag-tag)를 항공사 직원에게 보여주고 신고한다
.
4)
수하물의 분실, 지연, 손상에 대한 책임 한도액은 위탁수하물의 경우 1kg당 미화 20불이다. 이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수하물 위탁시 그 가격을 직원에게 신고하고 책정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