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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호주

 

네이버 지식iN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쉽 TOP 8

SMITH의 네이버 지식iN 추천 답변 모음

 

질문내용

 

약1년정도 준비해서 워킹홀리데이 가려고합니다 그래서 질문좀 드릴려고요 도와주세요ㅠ

 

1.  영어를완전못해여 학원을다녀야겠죠??호주에서 쓰는영어는 틀리다던데 학원을다녀야되는디

 

 

2.지금 스포츠,경락을 5년정도했거든요 워홀가면 마사지서로 일할수있을까여?

제가 국제자격증이없어서요 ㅠㅠ

 

 

3.농장에서 일하는게 폐이가쎈지 마사지사랑 별큰차이가 없는지궁금해여

 

 

4.호주로 워홀가려면 준비할게 뭐가있을까요??

 

 

5.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얼마를 모아야될까요/?

 

 

 

6.남자친구랑도 갈이갈수있으면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수도있나요??

 

 

7.호주 어느도시로가야 될지..아ㅠㅠ

 

 

답변

 

 

안녕하세요 SMITH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준비하시는분 치고 준비기간이 기네요ㅋㅋ 준비잘하시구요

 

 

1.  영어를완전못해여 학원을다녀야겠죠??호주에서 쓰는영어는 틀리다던데 학원을다녀야되는디

 영어를 완전못하면 영어공부를 해야겠죠. 그런데 학원을 다녀야 되는지 마는지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달려있다고 봅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는 있지만 혼자서 할때 의지가 약하다면 학원을 가는 것도 좋죠. 그러나 대부분 학원들이 class당 인원이 많기때문에 학원에 간다고 무조건 실력향상이 되는게 아니죠. 올바른 공부방법만 알고 있고 열심히 할 의지가 있다면 혼자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쓰는 영어가 틀린게 아니고 엑센트와 발음이 조금 틀리죠 약간 영국식에 비슷합니다. 학원을 다녀도 그런걸 가르쳐주는게 아니고 문법은 비슷하니 상관없고 듣기만 호주식발음으로 많이 들으시면 됩니다.

 

2.지금 스포츠,경락을 5년정도했거든요 워홀가면 마사지서로 일할수있을까여?

제가 국제자격증이없어서요 ㅠㅠ

 이부분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사지가 수요도 은근히 있는 편이고 경력이 있기때문에 마사지사로 일을 구하시는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3.농장에서 일하는게 폐이가쎈지 마사지사랑 별큰차이가 없는지궁금해여

 마사지의 경우 근무조건이 차이가 있는데 성과급인 경우도 있고 고정급일수도 있습니다. 농장도 마찬가지죠 쉐드 일은 주로 고정급인 반면 필드일은 성과급이죠...성과급은 말그대로 능력제이므로 직접 비교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막노동인 농장이 급여가 조금 높겠죠? 그렇지만 세컨 목적이 아닌 단순히 돈을 생각한다면 마사지로 열심히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잘만 구하면 시급이 높은곳도 있고 능력제로 해도 손님만 잘 모으면 남부럽지 않은 돈 벌수 있습니다. 너무 기대는 마시구요.

 

4.호주로 워홀가려면 준비할게 뭐가있을까요??

 계획. 가서 얼마나 있을지. 어학연수를 할지. 지역은 어디로갈지. 어떤일을 할지(이미 결정하셨구요). 예산은 얼마인지 등등. 이게 가장 먼저 해야되고 가장 중요하면서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계획에 따라 에이젼시를 통해서 하실지를 결정한 후 여권, 비자, 항공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1년 뒤를 생각하시면 이런것들은 입국1~2개월 전에 준비하시면 되고..호주 현지 마사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시면서 영어공부를 준비하시고 시간이 다가오면서 수속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5.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얼마를 모아야될까요/?

 이것또한 위 계획에 따라서 다르겠죠.

 

항공 편도 70~100만원

비자 약 40만원 (신체검사 포함)

보험 약 20만원 (1년 기준)

호주 1개월 생활비 약 100만원

호주 어학연수 1개월 약 100~120만원

일자리 알선 비 약 100만원

 

계산해보세요

 

 

6.남자친구랑도 갈이갈수있으면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수도있나요??

 그럼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가서 뭘한건지? 그리고 1년 뒤면...뭐....벌써부터.......1개월 전에 다시 생각해보세요

암튼 같이 갈수있습니다.

 

7.호주 어느도시로가야 될지..아ㅠㅠ

 딴거없습니다. 본인 취향입니다.

어디가 한국인이 많고.. 뭐 이런저런 얘기가 많습니다. 사실이긴 하죠. 하지만 아셔야 될게 한국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여러분들의 일자리 또한 늘어난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공부한다고 한국인 적은 도시에 한국인 적은 학원을 찾아 가시는 분들 많죠.... 그 중 많은 분들이 기껏 가서 그 적은 한국인들하고 놉니다. 페이스북 보면 한국인과 찍은 사진 투성이구요. 결론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한국인이 많다고 무조건 나쁜게 아니죠 정보 얻기도 좋고 솔직히 외로움도 덜 타고 장점도 있습니다.

 

특별히 도시에 대한 선호도가 없으면 일단 시드니로 가세요. 아무래도 호주의 중심인만큼 기회도 많습니다. 도시를 선택할때 내가 평생동안 살아야되는 곳이 아닙니다. 갔다가 1~2개월있다가 충분히 옮길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동안 한 도시에만 있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그럼 도시 선택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TAG : 호주워킹홀리데이,자주묻는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