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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모든것/해외취업/인턴쉽

[호주워킹홀리데이 칼럼] 호주워킹홀리데이는 왜 가야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 칼럼] 호주워킹홀리데이는 왜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 파워지식iN 유학포탈 SMITH입니다. 각 대학교 설명회 혹은 개별 상담 문의를 받다보면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바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뿐만 아니라 필리핀어학연수, 호주어학연수, 싱가폴취업, 미국인턴쉽 등 해외어학연수 혹은 해외인턴쉽, 해외취업에 전부 해당되는 질문이죠.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라고 호주워킹홀리데이 전문가 SMITH가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야 되는 이유를 딱! 정리해드립니다




 

 

먼저 이번 칼럼은 호주워킹홀리데이 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서 하는 해외어학연수, 해외인턴쉽, 해외취업에 모두 해당이 됩니다. 필리핀어학연수, 호주어학연수,호주워킹홀리데이, 싱가폴취업, 미국인턴쉽 등등이 있겠죠.

 

1. 20대, Now or Never

 

제가 문의 전화를 받다보면 참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40~50대 분들이 호주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오기때문이죠. 심지어 60대 어르신까지 상담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40~50대 분들이라도 영어실력이 좋고 경력이 많다면 다른 카테고리를 찾아볼 수 도 있지만 대부분은 영어가 안되는 분들이었습니다. 즉 나중에 20~30대가 지나가면 특별한 능력이 있어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해외취업이 어렵습니다.

 

 

즉 결론은 20대, Now or Never입니다. 특히 영어가 초보자 수준인 상태에서 외국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면 유일한 기회가 워킹홀리데이이며, 이 호주워킹홀리데이의 경우 다른 워킹홀리데이와 마찬가지로 20대가 지나가면 가능한 방법이 없죠. 물론 만 31세 이전이므로 한국나이로 32세 분들도 가능은 합니다. 또한 호주워킹홀리데이가 아닌 다른 국가 취업의 경우도 비자에 나이 조건이 없는 경우라도 실질적으로 잡오퍼 자체가 20~30대 초반 분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30대가 넘어가면 의지가 있더라도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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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력서에 단지 한줄? No No 이력서에 한줄이나!

 

제가 예전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국비지원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을 십수차례 이상 운영을 했었습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곧 졸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와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 해외로 나가고 싶거나,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학연수 기간 동안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사용한 이력서를 작성해야 되는데, 대학졸업예정자 분들이 직장을 다니다 오신 분들을 굉장히 부러워하더군요. 이유는 이력서에 쓸 내용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분들은 이렇게 말하죠.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쉽 등은 단지 이력서에 한줄 추가하는 것이다. 누구나 하는 거라 기본이라 큰 의미가 없다. 물론 일정부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해봤자 기본 수준밖에 안된다고 과연 안하는게 맞을 까요? 오히려 기본조차 없는 상황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재학중에 여러가지를 열심히 하셔서 흔히 말하는 각종 스펙들, 자격증, 인턴, 봉사활동 등등을 많이 해놓으신 분들이야 이력서에 기재할 내용이 많겠지만 현실을 보면 안그런 대졸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호주워킹홀리데이는 이력서에 단지 한줄 이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이력서는 외모입니다. 기업들에서 인성위주로 채용을 한다는 얘기는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력서에서 인성을 평가할 수 있을까요? 자기소개서에서는 어느 정도 표현할 수 있겠죠. 그러나 바쁘디 바쁜 인사담당자들이 그 긴 자기소개서를 얼마나 주의깊게 볼까요? 현실적으로 이력서에서 주목을 끌지 못하면 그 다음 단계는 없습니다. 즉 사람과 사람이 만날때도 일단 외모에 호감이 가야 성격 등을 보게 되죠. 이력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이력서는 외모입니다

 

 

3. 늦었다고 생각될 때는 늦은거다. 하지만 느려도 안하는 것보다 낫다

 

굉장히 부정적인 말이죠?^^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이 든다면 사실 늦은게 맞겠죠ㅋㅋ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이런말도 있지만 전 늦었다고 생각될 때는 늦었다. 하지만 느려도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늦었다고 생각하고 본인 스스로 인지를 하면 본인이 더 열심히 할 수 있겠죠.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할 수 있느나 더 열심히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졸업 후 1~2개월 이내에 취업할 거란 생각으로 자기계발은 안하고 자기소개서만 열심히 씁니다. 물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도 많이 써봐야 실력이 늘지만 이력서에 추가할 내용이 없고 자기소개서에 기재할 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글솜씨만 늘려본다고 크게 달라질게 있을까요?

 

즉 장기적인 계획으로 자기계발을 하시는 것이 좋죠. 즉 스펙을 쌓아야 합니다. 스펙쌓기란 자체를 너무 나쁘게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스펙은 나의 무기이며 일부 자격증, 시험등은 업무과 전혀 무관한것도 있지만 가능한 연관된 분야로 스펙을 쌓으시면 취업에도 도움이되고 취업 후 나의 직무능력에도 플러스가 됩니다.

 

한가지 예로 제 후배 'A군'은 졸업 후 1~2개월 안에 취업이 될 것이란 생각에 6개월 뒤에 있는 중요한 자격증 준비를 포기했습니다. 설마 그때까지 내가 취업 못하겠어? 라는 판단에서 였죠.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후배는 졸업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취업이 됬습니다. 즉 처음붙어 장기적인 계획으로 준비를 했으면 6개월 이후에 있던 자격증도 준비를 할 수 있어  그 이후에는 한가지 스펙이 추가된 상태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잃었습니다.

 

이렇듯 장기적인 계획으로 호주워킹홀리데이, 혹은 다른 해외연수 혹은 인턴쉽 등으로 경험,경력,스펙을 쌓는 것이 단기간의 계획보다 훨씬 좋습니다.

 

 

 

4. 취업의 문을 넓히자.

 

보통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할때 본인의 적성, 잘하는 일, 전공 등을 고려해서 직종을 선택을 합니다. 이공계의 경우 보통 전문 분야이지만 문과의 경우는 좋게 말하면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많지만 반대로 보면 그만큼 특징이 없죠. 즉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다면 위에 언급한 나의 적성, 잘하는 일, 전공에 추가로 영어와 호주가 추가됩니다. 즉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일도 지원해볼 수 있고 호주와 관련된 업무 분야도 지원을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직무 내에서 강점을 가질 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 무역학 전공을 해서 무역회사로 지원을 해서 일을 할 경우 영어와 호주를 경험해보았으니 영어능력은 물론이고 호주쪽 무역업무에 강점을 가질 수 있겠죠?

 

 

 

5. 마지막으로 반대로 생각해서 꼭 한국에서 정착해야 하는 이유는?

 

1년에 100~150명 정도 학생들을 수속하다보면 여러가지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 중 종종 눈에 띄는 학생들은 호주워킹홀리데이로 호주, 영어, 일을 경험한 이후 호주정착을 목료로 진로를 전향한 케이스 입니다. 즉 귀국 후 혹은 현지에서 호주대학에 진학을 하거나, 소수지만 스폰서쉽으로 취업비자를 얻는 경우 등등 정착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중인 학생들이 적지 않게 있죠. 물론 한국에서 부터 이런 계획을 세운 학생들도 있지만 호주워킹홀리데이라는 시스템으로 호주에 첫 발걸음을 디딘 후 새로운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즉 해외생활의 OT정도 개념으로 볼 수 도 있겠죠?

 

항상 그렇듯이 가볍게 작성하려나 길게 되었네요. 호주워킹홀리데이의 장점,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야하는 이유를 쓰다보니 반대로 안갈 이유를 찾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의 생각이라는 점!!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