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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알선 vs 직접 구하는기 비교체험! 극과극! 무엇이 더 유리할까?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알선 vs 직접 구하는기 비교체험!

극과극! 무엇이 유리할까?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알선 vs 직접 구하기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비교체험 극과극!

 안녕하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 전문 유학포탈 SMITH 입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 대다수의 분들이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알선 프로그램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만 신청해서 호주 입국 후 직접 일자리를 구할 수도 있을텐데 과연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실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십니다.  그러나 방금 말씀드린대로 혼자서도 구할 수 있는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를 왜 유료알선 혹은 호주워킹홀리데이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는지, 그리고 왜 유료 알선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심지어 현지에서 한달 정도 있던 학생들 조차 저 SMITH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것인지! 모든일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알선 vs 직접 구하기! 속속들이 파헤쳐 봅니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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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호주워킹홀리데이 시 일자리를 구하는데 중요한 점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영어권 국가에서 일을 해야되므로 첫번째로 언어, 즉 영어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일자리 구하는 방법을 알아야 겠죠. 세번째로 현지에 대한 정보 (환경 및 근무조건 등)를 알아야 겠죠. 네번째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과 별개로 현지에 적응을 해야 겠죠. 이밖에도 호주워킹홀리데이 시 일자리를 구하는데 중요한 요소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일반적으로 위의 사항들이 중요하겠죠. 그럼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처음 가시는 분들 중에 저 위에 4가지 중에 2가지 이상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글을 보시는 당신!!! 은 어떠신가요?

 

영어? 물론 공부하면 되고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분들의 실력은 엇비슷합니다. 그럼 영어를 못하면 일자리를 못구하냐? 물론 힘들지만 호주에는 참 고맙게도 한인잡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분들 중 60% 이상은 한인잡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40%에 농장, 공장, 하우스키핑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실제로 오지잡을 시티잡으로 구해서 하시는 분들이야…10%가 될까요? 물론 첫 일자리 기준입니다.  두번째로 일자리 구하는 방법이야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현지에서 부딪혀 가면서 해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네번째는 한국에서 미리 카페 혹은 블로그 등을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 공부를 하고 현지가서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언젠가는 누구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무엇이냐? 바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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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를 보시 보통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서 개인적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분들이 호주 도착 후 첫 일자리를 잡기까지 3~8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물론 운이 좋고 적극적인 성격이고 영어가 어느 정도 되는 분들이야 2주 정도에 잡는 분들도 본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부분이죠. 로또 1등 하는 사람이 있다고 나도 1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이는 극히 드문 상황인만큼 평균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종 6~8주 이상 걸리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무조건 오지잡을 고집하거나 일자리에 대한 눈이 높으신 분들, 혹은 영어가 진짜 안되거나 소극적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이런분들이 많더군요. 즉 제가 보냈던 학생들, 제가 호주에 있을 때 만나봤던 사람들, 주변 지인 들만 봐도 평균 4~5주 이상은 걸렸던 것 같네요. 호주 도착해서 일주일 정도는 호주와, 호주영어와, 주변 지리에 적응을 하면서 정보를 얻고 빠르면 2주차부터 이력서를 돌리다 보면 3~4주 차부터 면접을 보면서 4~5주차에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적거나 없고, 적극적으로 방문해서 이력서를 돌릴 자신이 없는 분들은 더 오래 소요됩니다. 물론 평균적인 결과입니다. 개별 능력에 따라 당연히 차이는 있겠죠. 즉 결론은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서 혼자 일을 구하신다면 일반적으로 약 4주 이상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상담할 때, 특히 네이버 지식iN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쉽 카테고리에서 활동을 할 때도 가서 혼자 일을 구하려면 최소 1.5~2개월 이상의 생활비를 가져가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구직활동기간 동안 버틸 생활비가 있고 구직활동비로 사용을 할 수가 있죠. 또한 숙소비 등은 선불로 내고, 특히 계약시에는 디파짓을 포함하면 4주치를 먼저내죠. 그리고 급여는 후불로 받으니 시간차를 고려해서 충분한 총알을 가지고 호주로 떠나셔야 합니다. 물론 1~2개월의 어학연수를 하고 구하는 분들은 어학연수기간 동안 시행착오를 겪고 정보를 얻어 준비할 시간이 비교적 있는 편이죠.

 

그럼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알선을 받게 되면 무엇이 좋을까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큰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보통 도착 후 1~2주 내에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를 통해서 가신 분들을 보면 보통 1주 이내에 시작을 하는 편이고 종종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하거나 비현실적인 희망 직종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2주 정도 걸린 분들도 계셨습니다.   10일 이내에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구인사이트, 신문,잡지 등을 통해서 구인정보를 구할 수 도 있겠지만, 요즘은 직원 및 아르바이트 채용을 전부 리크루팅 기관에 아웃소싱을 주는 업체들이 많아졌습니다. 즉 이런 업체들의 구인 정보는 구인커뮤니티 등에 올라 오지 않는 편이죠. 대표적인 분야가 하우스키핑입니다. 예전 3~4년 전만해도 호텔 및 리조트 마다 방문해서 프론트에 resume를 제출하고 다니면 그 중에 한두개 걸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직접 하우스키핑을 담당하기 때문에 구인을 직접하죠. 하지만 최근에는 어느 정도 이상 규모의 대부분 호텔 및 리조트는 하우스키핑 자체를 외주를 주기 때문에 전문 업체가 업무를 담당하며 구인도 직접하고 있으니 호텔에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도 별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모든 호텔이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알선을 받는다고 해서 일자리 퀄리티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최근에 최소근무기간을 지정하여 디파짓을 내고 그기간 이전에 퇴직시 돌려받지 못하는 디파짓 시스템이 종종 생겨났는데 알선을 통해서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조항들이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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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인적으로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를 구하는 것과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알선 패키지 등을 통해서 가시는 방법에 대해서 비교 설명을 드렸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 은 바로 머니머니해도 시간()과 안정성입니다.

 

단순히 알선료를 내냐 안내냐는 비교하는 것이 아닌 알선료 vs 늦게 시작했을 시 기회비용, 구직활동 기간의 생활비 및 구직활동비, 모르는 상태에서의 구직활동시 스트레스 및 시행착오,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없는 답답함 등을 비교를 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개인이 가시는 분들은 비자수속부터, 기타 출국 수속을 본인이 직접해야 하고 비자수속 등에 문제시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호주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은 편이구요. 그리고 돈!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까? 2가지 사항을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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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상황, 개인적으로 준비를 해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유학이  유학이는 본인이 인터넷으로 비자신청방법을 검색해서 하나하나 영어를 번역을 하면서 오랜시간을 들여 비자신청을 합니다. 비자신청 후 진행이 안되자 발만 동동 구르다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가 겨우 해결을 하고 어찌어찌해서 호주에 들어갑니다. 영어도 안되고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시드니 도착 후 힘들에 손짓발짓으로 트레인을 타고 시티로 들어가 발품을 팔아 백팩커를 찾습니다. 백팩커에 체류하면서  일자리와 숙소를 구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핸드폰을 어떻게 개통을 할 지 몰라 공중전화를 잡고 여기저기 전화를 합니다.  숙소와 일자리를 구하려고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데 자동응답기로 넘어가는대로 통화료 $0.5가 넘어가는게 참 야속합니다. 생각을 해보니 일자리가 정혀지지 않았는데 숙소 지역을 정하기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일자리 구하기까지 백팩커에 머물게 됩니다. 이력서는 여기 저기 넣는데 면접보라는 연락은 안오고 핸드폰은 쥐죽은듯 조용합니다. 주위 친구말이 합법적으로 일을 하려면 TFN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이게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찌어찌 신청을 합니다. 불편하게 우편으로 3~4주 뒤에 보내준다고 합니다. 숙소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우편물을 받으려니 막막합니다. 겨우겨우 일자리를 구하고 숙소를 구해서 일을 시작합니다. 1주일을 일을하고 주급을 받는 시간! 뭥미? 급여를 받아야 되는데 호주계좌가 없습니다.  뒤늦게 호주 은행 계좌를 신청합니다. 통장하고 카드 하나 발급 받는데 1~2주가 걸린답니다. 벌써 5주가 지났습니다. 어느덧 130만원 가까운 돈이 사라졌습니다.

 

두번째 상황,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알선 프로그램을 통해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떠난 포탈이포탈이는 이것저것 고민을 하다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받아야 겠다고 결심합니다. 유학포탈에 방문하여 친절한 SMITH에게 상담을 받고 몇가지 서류를 작성합니다. 집에 갑니다. 다음날 신체검사를 받으러 가랍니다. 다음날 비자승인이 되었다고 연락이 옵니다. 내가 한건 한국말로 된 신청서 한장 쓰고 병원 한번 갔다왔을 뿐인데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떡하니 승인되어 메일함에 저장됩니다. 보험과 항공을 알아서 예약을 해주니 예약사항확인만 하고 결정을 하니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호주 갈날만을 기다리고 있으니 오리엔테이션 자료라고 방대한 호주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정보를 보내줍니다…..귀찮아서 안읽으려고 하는데 꼭 읽으라고 재촉합니다. 대략적인 호주워킹홀리데이 대한 감이 옵니다. 드디어 출국날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니 픽업이 나와있습니다. 편하게 차를 타고 미리 예약된 백팩커로 옮겨줍니다. 현지 사무실을 방문하여 간단한 상담과 인터뷰 등을 하고 핸드폰 개통 안내, TFN발급등을 해줍니다. 나도 모르게 은행계좌를 신청을 해놓아서 바로 은행에 가니 카드를 받습니다. 이틀이 지나니 일자리 면접을 보러 오랍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면접을 보러 갑니다. 내일부터 나오랍니다. 1주일이 지난 지금 일을 시작합니다. 4주가 지난 지금 생활비와 수속료를 내고도 2만원이 남습니다.

 

조금 극단적인 측면이 있지만 개인수속과 알선을 통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간략히 비교를 해봤습니다. 아래 표는 호주워킹홀리데이 시 필요한 항목들과 비용에 대한 분석입니다

 

알선을 받는 경우 

개인이 직접 가는 경우 

비자수속

대행

온라인 등을 통하여 직접 알아봄. 10여장의 영문서류를 직접 번역하며 신청해야 함

항공예약

최저가로 예약 대행

개별적으로 알아본 후 예약 및 가입

보험가입

핸드폰개통

호주에서 안내

개별적으로 알아본 후 가입

은행계좌개설

개별적으로 알아본 후 개설

(호주 직원과 직접 상담해야 함)

임시숙소예약

대행

온라인 등을 통해서 직접 물색

궁금증 해소

SMITH에게 문의

못함

출국수속 중

문제 해결

SMITH가 해결

직접해결

일시작시기

1~2주차

3~7주차

수입

3주치급여

\

2,478,000

1주치급여

\

826,000

지출

생활비

\

1,062,000

생활비

\

1,062,000

수속비

\

1,400,000

공항픽업

\

59,000

 

 

 

구직활동비

\

200,000

1달 순수익

₩ 16,000

₩ -495,000

※ 주급 $700, 생활비 월 $900, 환율 1180원, 프로그램 참여자는 2주차, 개인수속은 4주차 일 시작 기준 통계 자료

※ 구직활동비는 교통비, 통신료, 자료 출력비 등

 

잘 살펴보셨죠? 포스팅을 하다보니 전반적으로 알선의 장점 위주로 설명이 된 것 같은데 그렇지만 영어가 어느정도 되고 적극적이라 2주 이내에 일을 시작할 수 있을 자신이 있는 분들은 물론 직접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다만 자신이 없거나 알선을 받을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잘 판단하셔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가끔식 호주에 가서 2~3주 구해보다 알선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가능은 하지만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들을 못받고~ 이미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알선을 받으시면 지나간 시간도 아깝죠~ 즉 여러가지를 고려하셔서 좋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호주워킹홀리데이 필수정보! 호주워킹홀리데이 일자리 구하기! 일자리 알선 vs 개인이 구하기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