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I 어학원. A-Z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SMITH 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어학연수에서 스파르타식 커리큘럼으로 유명한 필리핀 Baguio의 BECI International 어학원에 모든 것을 알아볼게요!!!! 

 

< 강의동 정문 사진>

 

저도 필리핀 어학연수 연수 가기 전에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어학원 선택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수많은 정보가 있지만 정보가 많다고 마냥 좋은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변별력도 없어지고 무얼 믿어야 될지도 모르겠고~~포토샵의 탄생으로 사진으로 판단하기에도 무리가 있죠^^;; 몇일전에 필리핀 어학연수 지역 및 어학원 선택에 대한 포스팅 (http://smithsung.tistory.com/1322 참조) 을 했었는데~ 오늘은 SMITH가 추천하는 바기오의 대표적인 어학원 BECI International (베씨어학원)입니다.

 

 

먼저 제가 BECI를 추천하는 이유는 대략 크게 4가지 입니다. 조목조목 하나씩 따져볼까요~♬

 

 

BECI 베씨어학원의 장점!!

 

첫번째, 국.적.비.율.입니다.

 사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필리핀 어학연수에서 국적비율이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무조건 한국인 100% 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만 하면 영어가 안늘까봐 걱정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학원마다 EOP (English Only Policy)라고 하는 강의동 내에 영어사용규정을 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끼리만 있는데 영어만 사용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그렇죠 대화가 사라집니다~~물론 꼭 필요한 말은 하지만 잘 안하죠 어색합니다 ㅋ 어학연수의 가장 큰 메리트는 수업 그 자체도 있지만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입니다. 당장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쇼핑을 하더라도 영어를 써야되는 환경은 억지로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죠. 물론 학원에 외국인이 없어도 수업시간에는 영어를 사용하게 되지만 수업이 끝나고 혹은 주말에는? 영어 안씁니다. 종종 필리핀 강사를 밖에서 만나면 모를까 영어 쓸일이 없죠. 그래서 '월요일 아침이 영어가 가장 안되고, 금요일 저녁이 영어가 가장 잘된다' 이런말이 생긴겁니다. 주말 내내 영어를 안쓰니 월요일이 되면 살짝 영어가 잘 안되는거죠 ㅋㅋ

 

BECI의 경우 일반 필리핀 어학원과 다르게 외국인 비율이 존재하는 정도가 아닌 오히려 더 많습니다. 아마도 시설 적인 메리트 때문인거 같은데~~ 주로 일본인들이 많고 외국인 비율이 60~70% 정도 됩니다. 종종 외국인이 있다고 홍보하는 어학원들 중에 일부학원들은 일부 몇몇으로 홍보를 합니다. 외국인 1명 대 한국인 100명이 있으면….이건 뭐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고…..그러나 BECI에는 오히려 외국인이 더 많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좋습니다. 자연스레 친해지겠죠. 또한 기숙사에는 무선인터넷이 안되므로(단점일수도 있지만) 수업 후에도 자습 등을 하러 강의동 라운지로 자연스레 모이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마주칠 기회도 많고 자기 전까지 영어로 말을 할 수 밖에 없겠죠!! 물론 자습이 필요하신 분들은 라운지 또는 1:1 강의실을 활용하실 수 있어요~ 즉 영어에 대한 노출이 월등히 많다는 점이 BECI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두번째, 넓은 시설 및 아름 다운 환경.

음….일단 시설은 제가 여러 학교들 가본 결과 비슷비슷합니다. 세부쪽에 신축을 제외하곤 솔직히 기대는 안하는게 좋죠~ 그렇다면 BECI의 장점은 무엇인가? 환경 및 기숙사 구조입니다. 제가 어학연수로 다녔던 모어학원의 경우(실제 대부분의 이런 구조입니다) 강의동과 기숙사가 일체형입니다. 스파르타의 경우 주중 외출 조차 안되니 일요일 저녁때 들어오면 금요일 저녁때 까지 갇혀있습니다-_-;;; 어찌보면 움직일 필요가 없으니 편하기도 하지만 답답하죠~ 늘어지게 되구요. 그러나 BECI의 경우 필리핀 부자들의 별장 단지인 Green Valley (필리핀에서는 바기오의 선선한 날씨 때문에 바기오가 휴양지 입니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숙사와 강의동 모두 별장 단지에 위치하고 있죠~~ 건물에서 생활이 아닌 단지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습니다~~ 자연환경도 누릴 수있구요. 다른 학원에서는 누리지 못하는 특혜죠. 강의동에서 가장 먼 기숙사까지 걸어서 약 5분 정도? 천천히 걸으면 7~8분 정도 될까요? 거리는 멀지 않지만 오르막길이라…전 엄청 힘들었어요 ㅋㅋ 그래서 수업 시간에 맞추어 지프니를 운행한다고 합니다~~~이제 힘들게 올라갈 걱정은 끝!!이죠….. 개인적으로 전 오토바이를 살 생각까지 했답니다 ㅋㅋ

 

 <2인실 기숙사>

 

  <1인실 기숙사>

 

  <3인실 기숙사>

 

  <강의동 올라가는 길>

 

 <1인실 및 세탁실>

 

  <라운지>

 <3인실 기숙사> 

 

 

또한 일체화된 기숙사 아니고 실제 별장을 기숙사로 쓰기 때문에 기숙사마다 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학생들이 가장 만족해 하는 부분은 바로!!!! 거실이 있다는 점~~~~!! 기숙사에 들어가면 거실이 있고 별도로 방이 있습니다~~ 거실에 친구들과 휴식도 취하고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죠~~ 일부 학원의 경우 캐리어 풀기도 힘들 정도로 좁은 방에 비하면 상당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강의동에서 보는 전경이 아주 일품이죠~~~ 산 중간중간에 구름도 끼고~~마치 GOP에 다시 온 기분!!!!!!!!!!!! 다른 어학원에서 절대 보실 수 없는 풍경입니다 ㅋ

 

 

 

세번째, 다수의 학생 매니져입니다.

예전에 제가 다녔던 어떤 학원에는 한국인 매니져가 없었습니다. 필리핀 매니져와 한국인 부원장만 있었죠…매니져가 필리핀 사람이니….학생들이 왠만해선 컴플레인 안합니다….. 말이 안통하니까요-_-;;;; 컴플레인을 안받는 좋은 방법이긴 하나 그렇다고 불만이 사라지는건 아니죠!! 쌓입니다. 일부학원에서는 학생에 비해 매니져 수가 터무니 없이 부족한데 BECI의 경우 비교적 학생 대비 매니져의 수가 많은 편입니다. 아무리도 관리 측면에서 도움이 되겠죠~~ 물론 매니져가 많다고 불만사항을 다~~ 처리해줄순 없지만 매니져별로 관리 대상이 줄어드니 관심을 좀더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제가 아는 학원들 중 학생 대비 학생 매니져 수 가장 많은 학원이 바로 이 BECI입니다.

 

 

 

네번째, 제가 실제로 확인했다는 점-_-;;;

결론은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예전에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느라 필리핀에 어학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미 2차례의 어학연수를 해본 경험이 있어 지역은 무조건 바기오로 정했고 바기오에 있는 여러 어학원들을 찾아봤습니다. 이런 저런 조건들을 따져보고 특히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로 인하여 BECI로 진행을 했었죠~~ 또 요즘 정보의 홍수로 뭘 믿어야 될지 모르는 인터넷에서만 확인한게 아니고 제가 가서 직접 확인하고 생활도 해봤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ㅋㅋ 또 최근에는 필리핀 공인토익센터가 생겼습니다. Green Valley내에 위치하고 있으면 시험장도 BECI 강의실에서 합니다~ 자체 시험이 아니고, 한국에서도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자나요? 그런것 처럼 장소를 BEC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수 중에 스스로를 테스트하고 싶으시다면 실제 TOEIC도 멀리 안가고 학원 내에서 보실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지요~~

 

 

 

 

 

포스팅을 하다보니 다시 가고 싶어 지네요….그리운 바기오 ㅠ 참 매력이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BECI 등록 및 수속 문의는 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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